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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윤씨 성지 용연(龍淵)

나령 윤기도 2021. 12. 9.
波平尹氏聖地 龍淵(파평윤씨성지용연)

 

 

龍淵(용연) 향토 유적제10호 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눌노리385-1


파평윤씨 시조 태사공 윤신달 탄강하신 연못
파평용연(波平 龍淵)은 파평윤씨 (波平尹氏) 시조 태사공(太史公) 윤신달(尹莘達)이 탄강한 연못이다윤신달은 통일신라말 고려초의 인물로 고려 왕조을 세운 태조 왕건을 도와 삼한통일의 공을 세운 삼한개국공신2등(三韓開國功臣二等)에 책록 되었으며 삼중대광태사(三重大匡太史)에 이어 동경대도호부 대도덕을 지냈다 용연(龍淵)에는 윤신달 탄강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신라 진성왕7년(893년) 음력8월15일 운무가 가득한 용연에 옥함이 떠있어 근처에 사는 윤온이라는 할머니가 거두어 열어 보니 옥동자가 들어 있었다 그는오색이 찬란한 깃털에 쌓여 있었고 양 어깨에는 붉은점과 좌우 겨드랑이에 81개의 비늘이 있으며 발바닥에는북두칠성의 형상인 흙점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성장하면서 용모가 장대하고 재주와 도량이 남보다 뛰어났으며 이후 윤온 할머니의 성을 따서 윤(尹)씨 성이 붙여졌다고 한다 용연은 천연적으로 형성된 자연 못으로총 면적 2581평이며 1920년에 세운 波平尹氏龍淵碑와 1972년 세운 波平尹氏發祥址碑 가 있다

파평윤씨는 잉어을 먹지 않는 이유
잉어에 대한 전설은 태사공 윤신달(太史公 尹莘達)의 5대손 인 윤관장군(尹瓘將軍) 일대기에도 나온다 윤관장군이 함흥 선덕진 광포에서 전쟁 중에 거란군의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여 강가에 이르렀을 때 잉어떼 도움으로 무사히 강을 건너 탈출 하였다 이번에 윤관장군의 뒤을 따라 오던 적군(거란군)이 적군이 뒤 쫒아와서 강가에 이르자윤관장군 의 다리을 만들어 주었다 잉어떼는 바로 흩어져 버리고 없다 그래서 파평윤씨는 잉어의 자손이며 선조에게 도움을 준 은혜에 보답하는 뜻으로 잉어을 먹지 않는다고 전해 내려 옵니다

門仰崇(숭앙문) 포항 봉계리에 태서공 윤신달 의 재실과 묘입니다

 

태사공윤신달 시조묘(太史公尹莘達 始祖墓)
파평윤씨 시조 윤신달(坡平尹氏 始祖 尹莘達) 은 파주 용연(龍淵)에서 탄강하셨는데
왜 포항(옛 경주) 에서 돌아가셨을까요?

​시조 태사공(始祖太史公)의 휘(돌아가신 어른 존함)는 신달이시며 시호(돌아가신 후 왕이 내린 칭호)는 소양공 이시니 신라 56대 경순왕8년 서기 934년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고려국을 창건하시고 벼슬이 통합삼한벽상익찬공신(統合三韓壁上翼贊功臣) 삼중대광태사(三中大匡太史)에 오르시고 시조비는 문화유씨니 고려 태조 왕건의 처형이시다 즉 태조 왕건과 손위 동서 지간이다 고려 태조 왕건이 승하하시고 헤종이 등극하면서 태사공을 시기 하여 동경대제국(경주)으로 동경유수로 혼자 가시게 하니 가족과 떨어져 30년을 외롭게 사시다 경주에서 작고 하시니 서기 973년(광종24) 향년 81세라 경북 영일군 기계면 봉계리 구봉산 하서좌에 안장하다 지방 호족을 견제하기 위한 기인제도로 인해 윤신달의 아들 윤선지는 아버지 윤신달이 동경(경주) 대도덕으로 부임한 이후 임지에서 졸 할때까지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고려개국공신임(高麗開國功臣)에도 관직을 역임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혜종이후 경종에 이르는 4대에 50여년간 벌어진 호족 숙청기간 동안 몸을 보존하기 위해 은거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태사공 파평윤씨 시조경북 영일군 기계면 봉계리 산37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산37(가남길253 385-1 38)

우리나라 성씨 순위(1위~200위) 2018년 6월30일파평윤씨 칠원윤씨 포함
1020547(102만 547명)명 순위로는 9위에서 8위로 한단계 올라와 있습니다

 

 

龍淵(용연)

 

歷史國王의 傳敎

 

坡平尹氏 家門 人物

 

​윤 관 문하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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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개 좌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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