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 이혼사유 공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배우 장가현, 가수 조성민의 재회가 그려졌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던 두사람은 이혼 후 근황에 관해 얘기했섰고, 이혼 당시 하지 못했던 진짜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이혼이 오래된 결심이었다는 장가현은 "결정적인 건 영화 때문인 것 같아. 나는 일인데 농락당하는 기분이랄까. 매번 그게 스트레스 였어"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조성민은 "내가 유난히 싫어하긴 했섰나 보다. 당신의 노출신이든지 수영복신 이런 것들에 대해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어 마음이 별로 좋지 않았섰다"라고 심경을 털어 놓았습니다. 장가현은 "이젠 결혼 20년차니까 이젠 되겠지 했습니다. '네가 그렇게 원한다면 해라' 해서 될 줄 알았다"면서 "이미 시작은 했는데 옳다구나 하고 나를 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