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음식은 콩비지가 최고
행복 서울 중심지에도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하는곳을 많이 찾을 수 있어 참 좋다. 요즘들어서는 예전같이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곳을 쉽게 찾을 수 없는것이 현실이 되었다. 아뭍튼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콩비지 요리를 유난히 좋아 했섰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좋다는 표현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 아마도 타고난 천성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정확히 그 이유는 아직도 알 수가 없다. 식당을 들어서자 말자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다. 왠지모를 분위기때문에 더욱 기분이 상쾌해 졌다. 고풍과 신식이 어어러지는 풍경에 잠시 빠져들어 게시물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나는 메뉴를 콩비지 요리로 주문을 시켰고 음식이 나오기 기다리는 중 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