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손흥민" 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7일(현지시간) 네빌이 맨유가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30·토트넘)을 언급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이 친정팀에 손흥민 영입을 추천했습니다. 맨유의 레전드 수비수이자 은퇴 후 해설자로 변신한 네빌은 전날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의 축구 전문 프로그램인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 출연해 맨유가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만 21골(7도움)로 모하메드 살라(22골·리버풀)에 이어 득점 부문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또 토트넘 선수로는 유일하게 EPL 올해의 선수 후보 8인에 포함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