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너/꺼리

루나코인의 대란

나령 윤기도 2022. 5. 14.

급변하는 물결속에 물위에 떠오른 루나코인의 대한 목소리가 뜨겁다.
가상화폐 거래소가 최근 폭락한 한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USD(UST)에 대해 거래 중단과 상장 폐지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으며,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임을 밝혀 둡니다.


테라 생태계 코인인 루나, 앵커, 미러와 관련된 파상 상품도 퇴출했다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또한 미국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27일부터 거래 정지에 나선다고 블룸버그 통신도 일제히 전했다.
그리고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루나와 UST 거래 중단 조치를 발표하면서 테라폼랩스의 대응을 강력히 비판에 나섰다.
UST의 1달러 연동 복구를 요청했으나 어떤 긍정적인 반응도 얻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루나 가치는 통화량 증가의 덫에 빠지며 폭락했고 테라와 루나를 동반 투매하는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 현상으로 이어졌다.
그렇지만 "거래가 시작됐다고 해서 코인을 사지 말라. 매우 조심해야 한다"며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임을 밝혀 둡니다.


코인베이스를 보면 루나의 현재 가격은 0.0001달러다.
1달러 가치에 연동 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 UST 가격은 85% 추락한 14센트이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