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엑기스 7년산 효능

               오래 전부터 목마름, 설사, 만성기침 등의 치료를 위한 약재로도 쓰여 온 식재이며,                                         국내에서는 주로 덜익은 청매 상태에서 수확하여 장아찌, 청, 과실주 등의 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처리 방법에 따라 오매, 백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구연산과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체내 신진대사 활성화, 노폐물 제거 등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작권이 있는 자료임

원산지 : 전남 광양/순천, 경남 하동, 전북 순창/ 임실 등
생산시기 : 5~7월
생산량 : 2014년 7,750톤(가락시장 반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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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식재형태 및 종류조리방법활용가능메뉴

매실	과실	절임	매실 장아찌(우메보시), 매실 주먹밥, 매실 비빔국수
		기타	매실차, 매실액 탄산수, 매실소스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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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로회복
우리 몸이 피로해지는 것은 젖산 성분 때문인데, 매실의 구연산(시트르산)이 이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고 세포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2. 소화불량 해소 및 위장기능 강화
매실의 신맛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이 활발하게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위장장애,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다. 매실이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것도 바로 이 때문.

3. 해독, 살균작용
평소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유해균은 위산이 없애주지만 몸이 약하거나 위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 위산 분비가 적어 조금만 잘못 먹어도 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게 된다. 매실에는 강한 살균 성분이 있어서 위산을 도와 위장 속에 해로운 균을 없애는 역할을 하므로 배탈이나 설사가 잦은 사람 또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먹으면 좋고 여름철 식중독과 배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4. 간 보호 및 간기능 개선
간은 체내의 모든 노폐물을 해독하는데 매실은 음식물과 혈액 속의 독성을 없애주기 때문에 간장이 무리하지 않도록 간장의 기능을 도와준다. 또 매실에는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음주 후에 섭취해도 효과적이다.

5. 해열, 소염작용
매실은 몸 속의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열감기, 몸살 등에 걸렸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해열효과가 있다. 또 음식을 만들다 칼에 베였거나 다쳐서 상처가 났을 때, 염증이 생겨서 곪았을 때 그 부위에 매실 농축액을 바르면 회복이 빠르고 염증이 빨리 가라앉는다.

6. 노화예방
매실에는 구연산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호르몬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고, 신진대사가 잘되도록 도와주므로 피부가 고와지고, 몸이 생기를 얻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7. 성인병 예방
매실에는 구연산과 사과산, 호박산 등이 들어 있으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구연산은 혈액 속에 쌓여 있는 산성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므로 동맥경화, 고혈압, 암 등 성인병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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