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세계는 지금

바이든 방한 韓美정상회담 일정

by 나령윤기도 2022. 5. 20.
728x90
반응형
먼저 바이든 미 대통령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미국 백악관 자료입니다. 한국으로 출발장면

 

미국 시장 하락으로 얼어붙을 뻔한 투심을 바이든 방한 훈풍이 녹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7만 전자를 회복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6.95포인트(+1.81%) 오른 2639.29로 마감하며 전일 무너졌던 2600선을 가뿐히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이날까지 10 거래일 중 2600선을 넘어 마친 날이 5일, 2600선을 하회한 날이 5일로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한 투심을 반영했습니다.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안정적인 실업률 통계에 현지시간 18일 나스닥이 4.73% 급락하고도

다음날인 19일까지 0.75% 내리며 이틀 연속 하락하자 위기감이 고조됐었습니다.

다만 또 다른 위협요인인 중국의 경비부양책이 시장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바이든 방한일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평택시 소재 삼성 반도체 공장을 방문하는데,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두 대통령을 안내하며 공장 내 생산 현장 등을 둘러보고,

근로자들과 대화도 나눌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4월 반도체·통신·자동차 업계 관계자들과 화상 회의 도중 반도체 재료인 웨이퍼를 들고 "반도체, 웨이퍼 등이 21세기의 인프라"라고 선언할 만큼 반도체 공급망 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프스 규모

미국은 반도체 공급망 관련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나라를 포함해 동맹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반도체 단일 생산기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평택 공장을 첫 행선지로 정하며 경제안보 관련 한미 간 협력 행보를 보여주려는 의도로 읽혀지고 있습니다.

1시간가량 현장 행보 뒤엔 서울로 이동해 숙소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머무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전경

방한 둘째 날인 오는 21일에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릴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 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합니다.

오후 1시반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 후 윤 대통령과 만나

방명록 작성과 기념촬영 등을 마무리한 후 5층 집무실에서 소인수 회담을 먼저 진행합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측에서 각각 5명 이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소인수 회담에선 북한 관련 안보 현안과

동아시아 역내 협력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소인수 회담 후 오후 2시쯤부터 1시간가량 확대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양측에서 10명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확대정상회담은 경제안보를 비롯해 대북 정책,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약 90분에 걸친 정상회담이 끝난 후 오후 4시쯤 양국 정상들의 공동 기자회견이 이어진다.

용산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성명을 발표 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산 청사에서 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 후엔 각각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저녁 7시에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식 만찬이 열립니다.

우리 측에서는 대통령실과 정계, 재계, 스포츠계 등에서 약 50명이,

미국 측에선 핵심 수행원을 포함해 약 3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백악관과 외신 등에 따르면 우리 기업인들과 만남 등이 예상되지만 또 다른 안보 행보로 선회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오전 일정 후엔 정오쯤 주한 미국 대사관 직원들과 만난 뒤 오산 미군 기지로 향할 예정입니다. 

오산 공군기지 내 미군 부대 방문 행사 후 이후 오후 3시쯤 일본으로 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일각에선 바이든 대통령의 비무장지대(DMZ‧Demilitarized Zone) 방문 가능성도 나왔지만,

대통령실 측은 사실상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 시절에 DMZ를 가본 적이 있다"며 "다른 장소, 다른 개념의 안보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바마 정권에서 부통령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3년 12월 7일 자신의 손녀 피너건 양과 함께 판문점 인근 올렛 초소(GP)를 방문한 바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