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품은 시간은 천천히 간다

초속 5센티미터

秒速5センチメートル a chain of short stories about their distance

5 เซนติเมตรต่อวินาที เรื่องราวสั้น ๆ เกี่ยวกับระยะทางของพวกเขา

[초속 5센티미터  ------ 그들의 거리에 대한 짧은 이야기]

 

どれほどの速さで生きれば、きみにまた会えるのか
~~ 어느정도의 속도로 살아야 ,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먼저 여러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우정이 싹트인 우정이라고 가정 했을때[핸드폰이  사용되기 전 시절]친구가 올때까지 기다린다.
아니면 약속장소가 아닌 집으로 돌아가서 기다린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초속 5센티미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주 광범위한 뜻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또 다르게 해석을 한다면 어려울 수도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집으로 돌아가 기다렸을까요?
정말 어려운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품은 시간은 천천히간다" 라는
타이틀에 제 개인적 생각은 심호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어떻게 해서든 서핑을 해 봐야 겠습니다.
구매까지는 어렵겠지만 아무튼 내용들이 너무좋아
계속 자료를 찾아 함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초속 5센티미터'라는 깊은 뜻은 벗꽃잎이 바람에 날려서 떨어지는 속도라고 정의 되어 있네요~~
벚꽃잎이 떨어지는 속도가 초속 5cm라고 재미있게 나와 있습니다.

 

 

 

벚꽃이야기[桜花抄]

 

篠原明里[아카리]와  遠野貴樹[타카키]는 밖에서 노는것보다는

책읽는 것을 좋아해서 남다른 감정으로 졸업할 때까지 

애정의 관계까지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안타깝게도 서로 헤어지면서 수개월동안

서로는 편지로써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 대화속에서 서로의 대한 감정이 애뜻하게 발달되면서부터

유년시절의 추억으로 빠져드는과정을 보여주게 되는 스토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서로 편지로 주고받으면서 타카키가 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일이 생기면서

중요한 장면들을 연출하게 되는 모습들을 지켜 볼 수가 있섰습니다.

떠나기전에 한 번 만날약속은 했지만,

하필이면 약속당일밤에 많은 양의 폭설이 내리면서 전철은 연착이 되고

그러면서 타카키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속삭입니다.

"약속시간을 너무 많이 지난관계로 아카리가 그 약속장소에 기다리지 말고 집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간절이 바랬는데,

그런데도 아카리는 타카키와 약속을 지키키 위해 끝까지 타카키를 기다리고 있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