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거천 궁거랑 벚꽃축제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조용했던 무거천 궁거랑벚꽃축제가 올해는 많은 인파속에 축제가 열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 비록 완전 자유롭게 즐길수는 없섰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섰다. 벚꽃의 개화시기는 3월말~5월초이지만 지역마다 피는 시기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벚꽃은 여러가지 색깔로 우리들의 마음을 훔치곤 하는데, 직접 가까이에서 보면 꽃속으로 💐 🌼 푹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벚꽃이 🌸 핀다는 것은 완연한 봄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 아쉽다면 너무 짧은 시간동안 피었다가 어느순간 우루루 떨어져 버리는 것이 마음이 아프기도하다. 아무리 자연의 순리라고는 하지는 참으로 야속하기도 하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벚꽂원산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이 원산지라고도 하고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