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수퍼마켓 왕자 백현우
우리나라 드라마는 이미 전세계에서도 인정해주는 아주 담비와도 같은 존재로 알려져 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월레부터 인정이 많은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요즘 드라마를 보고 전세계에서도 폭팔적인 인기를 보면 정말 자연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세기의 결혼, 퀸즈그룹 제벌3세, 두 배우의 판타스틱한 연기에 전 세계 🌍 가 공감하고 열광을 하고 있다. 에필로그 드라마가 성공한데는 분명 특별한 이유가 있다.성공하는 드라마에는 감초와도 같은 특별한 주연이 있기에 그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더욱 빛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바로 눈물의 여왕도 범자 고모로 출연한 김정난분이다. 제벌3세 홍해인의고모이다. 서로를 아끼면서도 마음을 표현하는 데는 서툰 남녀 주인공, 체면을 차리느라 연기하듯이 사는 재벌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