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 파도소리 펜션 1박
지금까지 탁송일을 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닷가 펜션에서 무상 1박 숙식을 윤허하겠다는 말에 나의 귀를 의심케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평택에서 과감하게 약속장소를 급히 검색을 했다. 바로 카카오맵으로 눈빠르게 검색한 결과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왜냐하면 몽산포까지 갈 수 있는 차편을 검색완료하였다. 평택역에서 출발 > 온양온천역 하차> 아산시외버스터미널 하차> 저녁 7시40분 제부도까지 가는 막차를 나는 이미 모바일앱 티머니GO로 예매를 이미 평택역 출발전에 예매를 완료한 상태라 나는 버스터미널부근에서 느긋하게 저녁을 할 수 있섰다. 육회비빔밥 뭐 고기가 질겨 퍼펙트한 저녁은 될 수 없섰지만 그래도 양념맛에 맛나게 먹을 수 있섰다. 사실 시간차가 맞았섰더라면 굳이 저녁을 몽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