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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포 파도소리 펜션 1박

나령 윤기도 2024. 3. 15.

지금까지 탁송일을 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닷가 펜션에서 무상 1박 숙식을 윤허하겠다는 말에  나의 귀를 의심케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평택에서 과감하게 약속장소를 급히 검색을 했다.
바로 카카오맵으로 눈빠르게 검색한 결과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왜냐하면 몽산포까지 갈 수 있는 차편을 검색완료하였다.
평택역에서 출발 > 온양온천역 하차> 아산시외버스터미널 하차> 저녁 7시40분 제부도까지 가는 막차를 나는 이미 모바일앱 티머니GO로 예매를 이미 평택역 출발전에 예매를 완료한 상태라 나는 버스터미널부근에서 느긋하게 저녁을 할 수 있섰다. 육회비빔밥 뭐 고기가 질겨 퍼펙트한 저녁은 될 수 없섰지만 그래도 양념맛에 맛나게 먹을 수 있섰다.


사실 시간차가 맞았섰더라면 굳이 저녁을 몽산포에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타이밍이 있섰는데 아쉽게 되었지만 그래도 의뢰인 사모님 즉 파도소리 펜션 사모님께서 여러 지인들과 저녁파티모임을 하고 있는 시간때에 몽산포 남면 터미널에 내렸는데 미리 픽업을 나와 주어 편안하게 저녁파티하는 장소까지 갈 수 있섰다.


너무나 반갑게 맞아준 과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함께 합석을 하고 미리 너구리 라면을 끓어 놓은 상태였다.
그리고 즉석에서 회를 떠 몇접을 함께 건네우어 정말 맛나게 먹을 수 있섰다.
모두가 구수한 경상도사투리에 모두 험뻑빠져드는 대화를 함께 나누었다.
그렇게 떠들썩 분위기가 끝이나고 모두 한 차로 이동 각자 갈 집으로 돌아가고 나와 사모님은 내가 하루밤 묵을 방을 안내해 주고 모든 일정 마무리를 끝낼 수 있섰다.
나는 샤워를하고 시몬스침대에서 편안하게 1박을 할 수 있섰다.
혹여 또 인연이 주어 진다면 함께 맥주라도 한잔 하고 싶다고 모든일정 마무리 하고 메세지로 여운을 남겼다.


태안 몽산포 파도소리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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