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으로 교체

오늘 운전면허 적성검사차 언양운전면허학원을 들러섰는데, IC신분증 및 운전면허증 영문으로 괜찮다고 할 정도로 마음이 흡족하였다.

앞면은 예전과 별다를바 없다.

뒷면 영문이 멋있게 보였으며, 허접했던 구 신분증보다는 훨신 마음의 들었다.

경찰청이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가능 하다고 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개인 휴대전화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으로 현행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닙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암호화 등 여러 보안기술이 적용됐고, 본인 명의의 1개 단말기에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선 반드시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대면 신원확인을 거쳐야 합니다.

발급 방식은 두 가지로, 먼저 소지하고 있는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을 IC칩이 내장된 IC운전면허증으로 교체하고 스마트폰에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IC운전면허증 교체 비용은 국문 1만 3천 원, 영문 1만 5천 원인데 저는 2만원 결재 했습니다.

두 번째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창구에 설치된 QR코드를 이용해 발급받는 방식으로 1천 원의 비용이 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