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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왕 도전

나령 윤기도 2022. 5. 17.

토트넘, 번리 격파

아스날 관련경기  페널티킥을 얻어낸 손흥민은 헤리케인에게 공을 건넸습니다.

무아메드 달러와 2골 차로 득점한 경쟁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욕심이 날 법한 상황이었지만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K는 패널티킥을 가볍게 성공시켰고 토트넘은 아스날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4위 희망을 이어 갔습니다.

21호골에 넣은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넣는다면 득점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이번에도 키커로는 케인이 나섰습니다.

케인이 찬 공은 낮게 깔려 골때 왼쪽 구석 아래로 향했습니다.

리코프 골키퍼가 얼어붙은 날카로운 코스였습니다.

손흥민은 케인에게 안겨 득점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토트넘 은 케인의 천근 같은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번리를 1 대 0으로 꺾고 4위로 올랐습니다.

이로써 아스날 과 4위 싸움을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은 4경기 만에 멈췄습니다.

멀리에 호프 골키퍼가 손흥민의 득점 1위 등극을 무산시켰습니다.

후반 19분 손흥민이 날린 논스톱 슈팅이 호프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이것이 또한 날카로운 터닝 슛 마저 호프 골키퍼를 뚫지 못했습니다.

쌀랄한 한 골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 .

손흥민은 노리치 CT와 경기에서 시즌22호골 과 득점 1위에 도전합니다.

17일 번리는 승점을 올리지 못하고 18일 리즈 한테도 같은 승점을 유지했습니다.

흠 가운데 남은 한자리를 놓고 에버턴을 포함한

세 팀이 강등 싸움을 벌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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