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인간은 어떤 관계일까?

어느 교수님 말씀은 장대하게 "인간은 우주 속에서 자신이 만든 상상속에서 행복하게 사는 존재다" 

말씀을 하셨지만 나는 좀 더 단순하게 말하고 싶다. 정말로 인간의 삶은 잠시 꿈을 꾸다가 사라지는 먼지와도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질문을 하였다. 

별과 태양의 차이에 대해 물었는데 정답은 별은 멀리있고 태양은 가까이에 있으니 똑같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책도 출간중에 있다.

"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 라는 책인데 재미있는 질문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중에도 가장 눈에 띄는 질문들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주는 얼마나 무서운가?

우주에는 우리 인간만 살고 있을까?

시간이란 무엇인가?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현대과학은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까?

한국인은 어디에서 왔을까?

정신질환은 마음에서 오는가, 뇌에서 오는가?

 

호모사피엔스.kr 다섯째 날에서 재미있는 내용들을 발견하였다.

여러 내용들은 모두 생략 하고 태양은 우리은하 중심에서 2.6만 광년 떨어진 외곽에서

2.4억년 주기로 공전하고 있다고 한다.

46억살의 지구는 벌써 우리은하를 20회 정도 공전을 했다고 하며,

1920년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우리은하가 우주 전체라고 알고 있섰으니 

참으로 좁은 세계로만 알고 있섰섰는데, 이 후 알고보니 수천억개의 별들로 

둘러싸인 태양계였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섰다고 한다.

또한 우주나이 하루 24시간이면 인간의 탄생은 밤 11시59분 25초로 표현한다고 한다.

 

 

 

시간적으로 나는 무엇인가? 

우주나이 138억 년
지구 나이 45억 년
우리 생명 나이 100년
호모사피엔스  나이 20만년

통털어서 우리가 사는 시간은 1억분의 1의 시간을 살고 있다는 셈이다.
참 덧없는 인생을 사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공간적으로 나는 무엇인가?

인간의 평균 크기 1 ~ 2 m
 지구와 비해   10 ⁷   /  1
태양계에 비해 10 ¹⁶  /  1
우주에 비해   10 ²⁷ /  1

 

위치적으로 나는 무엇인가?

지구에 있는 모든 모래알 갯수 10 ²²
우주에 있는 별의 갯수  10 ²³

 

이제 태양계의 수명도 얼마남지가 않았다고 한다.

90억년 동안 지구의 주인장이었던 태양계는 연극이 끝나갈 무렵이면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가 충돌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그 어느 누구도 먼 미래를 예측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