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촌사거리 좌회전1차선에서 2차선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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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정문 앞 사거리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1개뿐인 좌회전 차로를 2개로 늘려 출퇴근 시간 만성적 교통체증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차로 변경 공사는 오는 11일부터 3주에 걸쳐 진행한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해당 사거리는 울산과 경주를 잇는 7번 국도에 있으며, 울산 북구와 경주지역 산단에서 현대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대형 차량이 많이 다니지만 현대차로 들어가는 좌회전 차로가 1개 밖에 없어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낮에도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울산시는 명촌정문 앞 사거리 남구에서 명촌으로 진입하는 좌회전 차로도 1개에서 2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공표를 했습니다. 좌회전 차로 확보를 위해 기존 직진 차로는 4개에서 3개로 줄어들어 당분간 운전자 불편과 혼란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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