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너/꺼리

2023년 2월 첫날

나령 윤기도 2023. 2. 1.

어제는 휴일이라 쉬는 날이었는데 하루 종일 컴퓨터와 씨름을 하였다. 일 년 정도 블로그에 푹 빠져 살면서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었는데 또다시 다른 취미를 가질 수 있었어 정말 행복하다.

포항의 돌고래 🐬 유진공주님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푹 빠져 있는 프로그램은
바로 해커이다.
수많은 세월 동안 살아오면서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던 이디였었는데 드디어 조금씩 머릿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아직은 시작이지 마 그래도 왠지 모르게 행복하다. 그리고 오늘은 2월 첫째 날이다.
쉬는 날 낮잠을 자는 바람에 오늘은 새벽에 눈이 떠졌다. 지금까지 이렇게 새벽에 눈 뜨는 일이 별로 없었었는데 웬일인지 오늘은 새벽 일찍 눈이 떠졌다. 그래서 바로 밥 한 숟가락 뜨고 바로 일하러 나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그렇게 추웠듯 날씨는 어디로 가버렸는지 너무나 포근한 날씨가 아닌가. 오늘 왠지 일이 잘 풀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손님도 벌써 세 분을 모셨다. 오늘은 어떤 손님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마치고 돌아가 해커에서는 학습을 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무척 분주하다.


지금 시각 5시 40분을 가리키고 있다. 며칠 전에 내가 하고 있는 사 애터미 쇼핑몰에서 몇 가지를 구매를 하였다. 비타민 씨와 그리고 치약 칫솔 세탁세제
와 팀블 등.
아침을 또 먹는다.
온산공단에 위치한 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었다.

아침밥을 먹으면서 텔레비전 📺 아침방송에서
미국 🇺🇸 달러화의 몰락에 대한 열띤 연설을 하는 모습에 잠시 빠져들기도 한다.
브라질 🇧🇷 과 아르헨티나 🇦🇷 두 나라간 공동화폐 수르 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놀랍기도 하다.

두번째 여행

오스트리아 🇦🇹 빈의 문화 탐방을 소개하는 카트린의  세상의 아침밥 슈니첼
레몬즙을 뿌려먹는 슈니첼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슈피나트 미트 카트린친구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는모습을 다음주에도 한번더 보여 주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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