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象체질❤️ 여러분은 어떤 체질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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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의 배경

유형을 분류하면 五臟 [오장]과 六腑 [육부]이라고도 하는데, 즉 오장이란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이며, 

육부는 위, 소장, 대장, 담(쓸개), 방광,  삼초로 구분되어 있다고 한다.

간장[liver]
대사기능

한마디로 거대한 공단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설명이 가능하겠다.
크게 세가지로 구분을 짓는다면 첫 번째로 대사기능이 있는데, 우리의 몸은 수많은 물질들을 생산하고 변화하고
있는 것 자체를 대사라고 일컫는다.
즉 간세포에 내에서는 일천여가지의  효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3대 영양소인 탄소화물, 단백질, 지방 그리고 핵산, 비타민, 호르몬, 전해질, 수분등을 끊임없이 합성하거나 분해한다고 한다.
단백질은 음식물에서 섭취한 단백질은 그대로 그대로 되는것이 아니고 자그마한 조각으로 분해시키게 되는데,
이것을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일차적으로 위와 장에서 소화, 분해되어 아미노산이 되면 소장에서 흡수시켜 문맥을 거쳐 간장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또한 간장은 이 아미노산으로 혈액 내의 단백질을 한정한다고 한다. 
또한 지방대사도  자주 중요하다고 하는데,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간장에 저장해 두었다가 언제든지 필요로 하는 일이 생길때마다 즉시 사용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 역시 비타민 A, B1, B2, B12, D 들이 간장에 저장되었다가 효소의 활동을 돕고 필요에 따라 행액속으로 방출시키기도 한다.
간장은 미네랄을 저장과 동시에 철의 저장소이기도 하다. 철은 핼액중 혈색소 헤모글로빈의 재료가 되는 미네랄인데, 출혈로 인해 철이 부족하게 될 때 저장되어 있는 저장분을 사용을 하게 된다고 한다.
구리나 아연도 간장에 저장되어 지므로 간장은 정말 우리 몸 어디라도 필요로 한다고 하면 필요시마다 즉시 사용되어 진다고 하니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을 해서 잘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내심 다짐을 해 본다.


배설기능

간 공장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도로 통해 소장으로 배출되며, 간세포에서 직접생산되어 그대로 배출되는 것과 
혈액 속 성분이 간세포로 들어가 만들어진 다음 배설되는 두 가지 있다고 한다.
그대로 배출시에는 콜레스테롤과 인지질, 수분, 전해질등이 있으며,
황달 성분인 빌리루빈이나 간기능검사에 사용되는 색소, 담낭X선 촬영을 위한 조영제 등이 있다.
예를 들어 담석증으로 담도가 막히거나 감염으로 간세포 손상이 일어나면 담정체 현상이 일으나 정상적으로 
간을 통해 배출되어야 할 물질들이 피 속에 고여 황달과 같은 증상을 보이거나 간기능 검사상 이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해독기능

그리고 또 중요한것이 해독기능이며, 몸 안에 들어온 유독물질이나 이물질, 체내에서 만들어진 대사물질과 호르몬
기타 등등 여러 반응들을 거쳐 담즙이나 소변과 같이 물에 녹기 쉬운 물질로 만들어 몸 밖으로 내 보내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대장 내에서 유독가스와 같은 물질들을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것 또한 간은 이러한 것들을 모두 
요소로 변화시키어 소변가 같이 체외로 배설을 시키기도 한다.
만약 배출 시킬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간기능이 떨어져 암모니아 중독으로 간성혼수에 빠지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약물이나 알코올 역시 간장에서 해독한다.
술을 너무 과음하거나 약물을 과잉복용을 하면 간세포자체가 이를 이기지 못하고 손상을 입기도 한다.


순환기능

간 속으로 흐르는 피의 양은 1분에 약 1,500ml 정도인데, 간경변증 등으로 피의 흐름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주위의 좁은 혈관으로 다량의 피가 몰려 가압력이 증가하고 혈관벽이 터져 출혈이 일으나기도 한다.
한편 간장은 핼액응고 요소를 합성하여 혈액 내 공급하기도 하지만,  간장에 이상이 생기면 이때에는
아주 작은 상처에서도 피가 계속 흘러 멈추지 않을 수 도 있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간경변증 환자는 약간 부딪쳐도 쉽게 멍이 들기도 하며, 검은 반점이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귀가 천시에 밝아서 뭇사람들이 서로 속이는 것을 슬퍼하는 것이니,
애성은 다른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다.
태양인은 남에게 속을일은 없다고 한다.
태양인은 크게 성내는 일을 조심해야 하고, 
본래 애성이 원산하고, 노정이 촉급한 본성이 있어 애성이 멀리 흩어지게 되면 기가 폐로 들어가서 더욱 충실해지고 노정이 촉급하면 기가 간을 격하게 움직여서 간의 기운을 상하게 하므로 태양인의 상황은 폐대간소 라고 한다.
태음인은 희성은 넓게 펴지지만 낙정은 촉급한 본성이 있으니
희성이 펴지면 기가 간으로 들어가서 간의 기운은 왕성해지지만 낙정이 촉급하기 때문에 기가 폐를 격동시켜서 폐기를 깍아내리게 되므로 태음인은 간대폐소 라고 한다.
노성은 넓게 포용하지만 애정은 촉급한 본성이 있으니 노성의 포용력이 넓기 때문에 기가 비로 주입하여, 비의 기운은 더욱 왕성해지지만 애정이 촉급하므로 기가 신을 격동시켜서 신의 기운이 깍여지므로 이른바 장국은 비대신소 라고 한다.
낙성(樂性)이 심확(深確)하고 희정(喜情)이 촉급한 본성이 있으므로 낙성이 심확하게 되면 기가 신으로 주입하여 신기(腎氣)는 더욱 왕성하지만 희정이 촉급하게 되면 기가 비를 격동시켜서 비기(脾氣)는 더욱 깎일 것이니 소음인의 장국은 이른바
신대비소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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