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군가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해 줘서 나름대로 행복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고싶다.
오늘도 여전히 반복되는 시간이었지만 다른날과는 흐뭇 다른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처음부터 이야기를 이어 나가자면 입실에서 다마스 스틱이 나와 인연이 되어 대구 문양역부근 완료짖는 콜을 수행하게 되었다.
다른 상황보다는 오늘은 유달리 좋은 상황은 이니었다. 핸들도 완전 노파워, 기어도 완전 수동 스틱인지라 정말 최악의 조건임에는 틀림이 없섰다. 그래도 어쩔수없는 나의 일진을 받아 들이고 콜 수행을 하게 도었다.
출발지는 타지 기사들은 선뜻 들어오지 못하는 지역인지라 콜 단가가 올라 갈것이라고 몇시간 동안 기다렸건만 한나절이 다 도어도 변화가 없어 결국 내가 선심을 베푼다는 마음으로 한 낮 12시가 다되어서 결국 선택을 하고 말았다.
출발지는 경주 외동읍 , 차주를 만나 카옥션에서 업무를 맞아 차량반납의 필요한 서류 5장을 내 팩스로 내려받아 출력을 해 온 서류를 작성했다.
캐피털 서류한장과 인감,
리고 양도서류,
그리고 인수증 각 2장
모든 서류 작성을 끝내고 출발을 했자.
처음부터 스틱은 못한다고 했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쭉 진행형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사실 스틱은 운행하는데 부담감은 있지만 단가가 일반보다는 약간 괜찮은 편이라 지금까지 계속 진행해 오고 있다.
오늘 대구건은 고속도로를 올려도 부담이 없는 건이다. 도로비가 50% 이기 태문이다.
다마스는 경차로 들어가 모닝, 스파크, 그리고 요즘 한 창 인기있는 레이가 바로 50%에 포함된다.
그래서 나는 바로 경주IC에서 부터 올리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고속도로를 올리기는 올렸지만 만만한 주행은 아니었다.
와냐면 차가 너무 가벼운탓에 100km이상은 꿈도 못꾸는 일이었다. 그래서 다 포기하고 정속주행 하기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달렸다.
그런데 영천IC 몇킬로를 남겨놓고 대구 문양역까지는 갈 수가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가스주유를 해야 할 것 같아 상황실에 문자를 보내고 1만원 주유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경산휴게소까지 고속도로를 쭉 달려도 되었지만 왠지 모를 바람이 들어 영천IC를 빠져나와 가스를 주유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의 핵심이 바로 여기에서 나오게되어 글을 올릴 수 있섰다.
이 글로 인해 경찰관계자분이 내 글 읽게 된다면 문제를 삼으면 삼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올리기로 했다.
어떤 상황인지를 말씀드리자면 영천IC를 빠져나가는데 반대편 요금소에서 경찰이 안전밸트 단속을 하고 있지 않은가!
만약 내라도 똑같이 단속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안전밸트을 해야한다는 마음을 되새기면서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가스를 주유하고 다시 고속도로를 올리기 위해 U턴을 해서 다음 신호등에 회사 납품차가 2차선에 서 있지 않는가!!.
그래서 1차선에 나란히 서 창문을 열고 단속중이라고 귓뜸을 해 주었다.
아마도 이 기사는 뭔가 기본은 갖춘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었다면, 흐름한 자동차 다마스 기사가 대뜸 안전밸트를 해야 한다는 말을 겸허히 받아 주었기 때문에 밸트를 함께 해 무사히 통과할 수가 있섰다.
만약 부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분명 나를 비웃음을 지었지 않았을까 싶지않다.
그래서 내가 먼저 무사히 통과를 하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슨데, 뒤따라든 납품차량기사의 고맙다는 깜박이 인사의 내 마음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정말 사소한 일이었지만 그것이 이렇게 큰 감동을 줄 줄은 몰랐다.
혹여 살아가다가 내 주변에 어떠한 행색으로 조언을 준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응대해 주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주재없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일의 행복을 저 버리는 불운한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만 여기에서 줄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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