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계기판에 ABS 불 들어오면 절대로 운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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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탁송일을 하면서 오늘 처음으로 밧데리 불 들어와 있는 차를 울산에서 경기도 감악산 부근 장원폐차장까지 장거리 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밧데리 점등때는 그다지 별 문제없이 잘 가다가 문제가 시작되기 시작한 것은 ABS 점등이 되는 순간부터 자동차에 이상현상을 느깔 수 있섰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과속은 하지 않았으며, 고속도로보다는 국도로 올라가기로 계획을 잡아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ABS가 점등되면서 부터 악셀레이터가 제 마음대로 였으면 미터기메타부터 RPM미터기 까지 멈추어서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예사롭지 않게 운행을 계속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최종적으로 브레이크를 밝는 순간 자동차는 갑자기 멈추는 느낌을 순간적으로 도로 갓길로 핸들을 돌리면서 자동차를 멈출 수가 있섰습니다.


자동차는 완전 먹통이 되었습니다.
시동부터 벽속기까지 완전 올 스톱이 되었습니다. 정말 하늘의 기적이었습니다.
늘 운행을 하면서 만약 자동차가 갑자기 멈추게 되면 그래서 서서히 작동은 하겠지라는 나만의 생각을 하곤 했섰습니다.
하지면 오늘 모든 나의 생각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래로 핸들도 멈추고 자동차도 멈추어 서는 모습을 보고는 앞으로 절대로 점등되는 것들을 소홀히 넘겨서는 안되겠다는 마음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절대로 점등되는 것들을 소홀히 넘기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ABS 점등은 무조건 운행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가지 생각대로 행동조치를 하는 바람에 그래도 안전할 수가 있서는것 같습니다.


첫째 고속도로 운행을 하지 않았는 선택
둘째 절대 과속을 하지 않았는 행동
셋째 다행히 순간적인 판단으로 국도 도로벽 갓길에 멈추게 되었으므로 2차 사고없이 이렇게 무사히 경험담을 올리고 있게 된 이 행복감. 정말 하늘의 운이 나를 보호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앞으로는 폐차장행 자동차를 좀 더 주의깊게 생각을 하든지 아니면 아예 운행을 하지 않는걸로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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