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순환펌프 자가교체[경동나비엔 윌로펌프 PH-045M]

윌로펌프 교체

14년동안 사용해 오던 경동 나비엔 보일러 순환펌프를 직접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분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체결볼트가 너무 오래되어 녹이 썰어있는 상태라 너트가 풀어지지가 않아 결국 쇠톱으로 잘라서
분리를 했습니다. 처음에 분리할 때는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많이 망설였섰는데, 어떻게 노력끝에 
완전 분해를해서 모터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모터가 오래되어 녹이 썰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왜 휴즈가 떨어지는지를 몰랐섰는데,
결국 모터가 타는 냄새때문에 모터이상이라는것을 알게 되어 인터넷검색을 해서 윌로펌프를 찾을 수 있섰습니다.
월요일에 대구에서 배송을 한다고 하니 지금은 교체준비를 완료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경동 나비엔 메인 콘트롤단자 입니다.

 
 

 

보일러는 자체에 조그마한

이상이라도 있을때는

바로 전원차단을 위해 휴즈가 나가도록

설계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섰습니다.

 
 

 

 

 

보일러가 전원이 들어오지 않을때 제일

먼저 확인할것은 휴즈가 정상인지를 확인하시고

다음 문제를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끔 접지선이 설삽입이 되어 있을경우 메인컨트롤에

빨간 점등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접지가 제대로 꽃혀있는지 한 번더

체크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끔 보일러를 사용하시다보면 리셋버튼이

올라오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전원이 안들어올 경우

리셋버튼을 다시 놀러서 체크를 하시는것도 알려 드립니다. 

 

 

경동 나비엔 내부 모습입니다. 보일러가 작동하는

원리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모터가 오래되어 교체를 할려고 분리를 했습니다.

 

 

물이 새 나와 새는부위를 잘라내고 새로 이음을 했습니다.

 
 

 

녹쓸은 순환펌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