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인기절정 '커튼콜' 드라마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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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관계 인물관계도


하지원과 권상우 둘 사이 로맨스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에서는 로맨스 평행선을 달리던 박세연(하지원)과 배동제(권상우)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Stand By Your Side'는 잔잔하고 감상적인 분위기를 담은 팝 발라드 곡으로, 상대방을 향한 애틋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이수현은 '오랜 날 오랜 밤', '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수많은 히트 곡으로 실력을 일찍이 인정받았습니다.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깊은 감정선과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나의 해방일지' 등 화제를 모은 드라마 OST에 이름을 올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이수현. 이번 'Stand By Your Side'에서는 어떤 감각으로 보는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남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입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의 지상 최대 사기극과 관련된 드라마 입니다. 앞서 가수 백지영과 성시경, 임한별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힘을 더해 'OST 맛집'으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두 사람은 약혼했던 사이로 결혼까지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배동제 집안에서
국밥 팔던 아줌마가 숙박업소 몇 개 가지고 있다고 자신들을 등에 업으려 한다는 등 자금순(고두심)을 향한 모욕적인 언사들을 서슴지 않아 파토가 났습니다.

배동제는 박세연을 잊지 못해 마음을 다시 잡으려 하고 박세연은 이를 받아주지 않았던 상황. 불행 중 다행으로 배동제에게는 박세연이 가장 사랑하는 호텔 낙원을 지킬 수 있는 지분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갖고 있었습니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박세연과 배동제가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호텔 낙원의 비주얼 커플답게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눈에 띄는 선남선녀의 투샷으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이날 저녁 만찬은 박세연이 배동제를 위해 직접 예약한 자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평소 곁을 주지 않았던 박세연이 왜 갑자기 태도를 변경해 배동제에게 살갑게 구는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식사 도중 오간 말들로 인해 경직된 표정을 짓고 있어
사연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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