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입냄새가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유달리 심한분이시라면 절대 그냥 넘기지 마세요.
사람 개개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례적으로 생각해서 반드시 검진을 한 번 받아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사실 본인역시 검진받기를 꺼려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지만 실제로 몸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이 번 기회로 확실히 알게되어 경험한 사람으로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영향으로 면력력이 약해젰는지,
아니면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고 있섰는데 제대로 증상을 알지 못하고 방치를 해 왔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건진받기전 상태를 몇가지 말씀을 드리면 이러 했습니다.
첫번째로 음식을 먹고나면 알게 모르게 가래가 생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본인은 당연히 몇년전 코로나 영향이 아니었나 생각되어 집니다. 몇번을 반복되면서 사라지곤 하였지요.
둘째로는 복부팽만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먹는데 있어서는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지만 아뭍튼 속이 더부룩하고 복부팽만이 한동안 지속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번째로는 제일 심했던 현상으로 입냄새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혀바닥에 손가락을 넣어 냄새가 맞았을때
약간 역겹다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구강안은 인플란트를 한 상탱태였기때문에 잇못 충치는 그의 없다해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도 입냄새가 심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네번째는 개인적으로 변비가 선천적으로 심해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을려고도 했지만,
여러가지 증상이 있다보니 더욱 힘들어 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세번째까지 증상들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검진을 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혈액 검사와 위 내시경. 그리고 복부초음파는 대도록이면 권유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구요 사실 우리 인간에게는 한 평생 모르고 지나칠 일들이 무척 많다고 합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굳이 모르고 지나가도 될 것들까지 알 필요가 없는데 알게 된다는 사실이죠.
저는 이번에 평소에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어 복부와 목 까지 초음파로 체크를 해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좀 더 알아야 할 몇가지가
있섰습니다.
입냄새가 심할 경우에는 간이 굳어간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예사롭게 넘기지 마시고 꼭 진찰을 받아 보시기를 강력히 권유드립니다.
어제 병원에서 처방전을 주셔서 어제부터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다행이 저 위 세가지 모두가 정상적으로 회복을 하는 느낌을 받고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개개인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한 번 체크하시기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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