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월도 많이 흘렀다.
유진공주님과의 인연으로 그래도 그 힘드는 환경속에서 지금까지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3년전 코로나의 긴 터널의 아픔들을 전 세계적으로 우리 모두는 겪어 나왔다.
수많은 분들이 그 아픔의 희생자가 되어 그 유명을 달리 하셨다.
아뭍튼 앞으로도 어떤 환경속으로 살아 갈지 아무도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비록 보통사람들처럼 살아온 인생은 아니지만 나는 나 스스로에게 항상 고마움을 전하기도 한다.
얼마전 유진공주님의 신곡이 발표되었다.
포항 행사때 함께 자리를 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신곡의 반응이 예사롭지가 않다.
함께 따라부르기에는 어려운 곡이지만 분명
수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도 남을 노래임에는 분명 자신한다.
♧♧ 연꽃 ♧♧
꽃은 한 자리에 피어나 움직이지 못해요.
가끔씩 당신이 너무 멀리 가시면
따라가지 못 해요.
피었다가 지는 꽃도 지긋이
바라 보는 게 사랑아닌가.
시 시 때때로 변하는 그 마음
잡지 못한 게 내 잘못인가요.
너무나 힘든 사랑이었어
나를 잊고 살아요.
시들은 연꽃처럼
시들은 연꽃처럼.
꽃은 한 색깔로 피어나 바꿀 수도 없어요.
가끔씩 당신이 다른 색을 말하면
가슴만 무너져요.
피었다가 지는 꽃도 지긋이
바라 보는게 사랑 아닌가.
시시때때로 변하는 그 마음
잡지 못한 게 내 잘못인가요.
너무나 힘든 사랑 이었어
나를 잊고 살아요.
시들은 연꽃처럼
시들은 연꽃처럼
연꽂의 가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너무나
아픈 사랑 💕 이 가득 담겨져 있다.
수많은 유진공주님의 찐팬들은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을 것이라 확신을 해본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쁘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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