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너/나령 창작노트

달의 테두리 , 달의 모서리

나령 윤기도 2023. 9. 9.

달의 테두리

은은한 밤 하늘에 달이 비쳐 올랐다.
어둠과 빛이 만나는 곳, 달의 테두리.
그 경계선은 마치 세상과 꿈의 경계 같았다.

어두운 공간에서 달의 빛이 경계를 감싸고,
그림자와 빛이 놀고 노는 빛의 장소였다.
밤의 평화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그 순간,
우리는 달의 테두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곳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
달빛은 우리의 꿈을 채워준다.
달의 테두리는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우리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준다.

 


달의 모서리


어둠 속에서 달이 간신이 드러나는 그 순간,
달의 모서리......
그 얅고 곡선모양의 끝자락은 마치
세계와 무한 우주 사이의 문턱같다.
달의 어두운 측면에서 천천히 밝아오는 빛은,
점점 더 강렬해지며 달의 표면을 빛추기 시작한다.

그 때,
달의 모서리는 누구도 이해하기 어려운
아름다운의 상징이 되고,
이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꿈을 이루는 여정의 시작이다.

달의 모서리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일깨워주기도 하고,
어둠속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알려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