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를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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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실외 마스크를 벗는 자유를  맞았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미  마스크를 벗고 안 벗고는 자신들만  습관이 되어버렸다.
자신 또한 마스크의 자유를   주었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는 습성이  그대로 몸에 배여 있었다.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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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일상적인 삶에 많은 변화를 주고 또한 살아가는데 자신도  모르는 삶을 살고 있었다.
과연  이런 습성을 자연스럽게 변화시켜 버린 것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인간은 자연의 동물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글은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싶기도 하다.
현재 여러분들의 삶은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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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잊혀질 것 같은 그런 일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언제까지 이 기억들이 안고 갈지를 그 누구도 모른다.
나는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항상 책 바퀴 돌듯이 똑같은 삶을 살고 있
1~2년도 아니다.
10년도 아니고 20년도 아니고 30년도 아니고 벌써 4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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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1월이면   꼬박 40년이다.
  지구는  그대로 머물고 있고  자연도   그대로인데 우리 인간들 만 변화되고 있다.
그  속에는 나도 포함돼 있지만 나는 여전히 40년 전과 똑같이 그 자리만 멤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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